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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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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의 역사

인류 최초의 음료는 물이다. 옛날 사람들은 이런 순수한 물을 마시고 그들의 갈증을 달래고 만족했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문명의 발상지로 유명한 티그리스(Tigris)강과 유프라테스(Euphrates)강의 풍부한 수역에서도 강물이 오염되어 그 일대 주민들이 전염병의 위기에 처해지기도 했지만, 독자적인 방법으로 강물을 가공하여 안전하게 마신 것으로 전해진다. 인간은 오염으로 인해 순수한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자 색다른 음료를 연구할 수밖에 없었다.
음료에 관한 고고학적(考古學的) 자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봉밀(蜂蜜)을 그대로 또는 물에 약하게 타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라 한다. 1919년에 발견된 스페인의 발렌시아(Valencia) 부근에 있는 동굴 속에서 약 1만 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암벽조각에는 한 손에 바구니를 들고 봉밀을 채취하는 인물그림이 있다. 다음으로 인간이 발견한 음료는 과즙(Fruit Juice)이다. 고고학적 자료로써 BC 6000년경 바빌로니아(Babylonia)에서 레몬(Lemon)과즙을 마셨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 후 이 지방 사람들은 밀빵이 물에 젖어 발효된 맥주를 발견해 음료로 즐겼으며,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야생의 포도가 쌓여 자연 발효된 포도주를 발견하여 마셨다고 한다.
인간이 탄산음료를 발견하게 된 것은 자연적으로 솟아나오는 천연 광천수(Mineral Water)를 마시게 된 데서 비롯된다. 어떤 광천수는 보통 물과 달라서 인체나 건강에 좋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어 병자에게 마시게 했다.
기원전 그리스(Greece)의 기록에 의하면, 이러한 광천수의 효험에 의해 장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후 로마(Rome)시대에는 이 천연 광천수를 약용으로 마셨다고 한다. 그러나 약효를 믿고 청량한 맛은 알게 되었으나 그것이 물속에 함유된 이산화탄소(CO₂) 때문이란 것은 알지 못했었다. 탄산가스의 존재를 발견한 것은 18C경 영국의 화학자 조셉 프리스트리(Joseph Pristry)이며, 그는 지구상 주요 원소의 하나인 산소의 발견자로서 과학사에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탄산가스의 발견이 인공 탄산음료 발명의 계기가 되었고, 그 이후에 청량음료(Soft Drink)의 역사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류가 오래전부터 마셔온 음료로 유(乳)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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