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비자의 입맛이 다변화되면서 기존 라거 일색이던 국내 맥주 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다. 해외여행의 기회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맥주 브랜드를 접한 소비자들이 본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과 향의 맥주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가을이 깊어지면서 진한 맛과 다채로운 풍미가 쌀쌀한 가을과 잘 어울려 밀맥주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맞춰 주류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밀맥주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에딩거 관계자는 “밀맥주는 보리 맥아로만 제조하는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밀 맥아를 섞어 발효하기 때문에 색이 진하고 다양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며, “새로움과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국내 맥주 시장에 반영된 동시에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밀맥주 특유의 쌉쌀하면서도 풍부한 향미로 인해 앞으로도 밀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130년을 지켜온 독일 정통 밀맥주의 자존심, ‘에딩거’
130년 정통 독일 맥주 에딩거는 높은 밀 맥아 함량으로 목넘김이 부드러워 세계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밀맥주다. 에딩거는 1516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표한 맥주순수령을 따르는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수해 타협 없는 최상의 품질을 가진 맥주로 이름이 높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밀맥주 양조장인 바이에른주의 에딩 마을에서 독점적으로 양조해 오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에딩거는 에딩거 바이스비어 외에도 에딩거 둔켈, 에딩거 우르바이스 등 다양한 밀맥주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창고와 정통 독일식 음식점 그릭슈바인 등에 입점되어 밀맥주 특유의 부드러움을 보다 신선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개성 있는 바나나향을 담은 밀맥주, ‘바이엔슈테판’
바나나향과 풍부한 밀의 맛이 특징인 바이엔슈테판은 지난 7월 ‘제3회 비어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가까워지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 행사에서 국내외 맥주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만나 밀맥주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이엔슈테판의 다양한 밀맥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 황금빛 옷으로 갈아입은 ‘파울라너’
독일 뮌헨의 여유로움과 역사가 담긴 밀맥주 파울라너는 최근 캔 및 병의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 디자인은 밀맥주의 특징인 황금 빛깔을 더욱 강조하여 밀맥주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파울라너는 캔 및 병 라벨 디자인 변경으로 고급스러운 밀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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