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이하 UGCB)이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하는 ‘2016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11월1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는 보르도 최고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시음회로,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와인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믈리에, 호텔 및 레스토랑 관계자 등 필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와인 업계 종사자들이 약 1000 여명 참가해 총 58개의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을 시음했으며, 참가자들은 보르도 지역에서 방한한 샤또의 대표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젋은 와인 업계 종사자들이 많이 참석해 샤또 관계자들로부터 미래의 한국 와인 시장이 기대된다는 평을 들었다.
그라브, 뻬삭 레오냥, 쌩떼밀리옹과 뽀므롤, 물리스, 리스트락, 메독, 오메독, 마르고, 쌩쥘리엥, 뽀이약, 쌩떼스테프, 쏘떼른과 바르싹 등 보르도 지역 내 주요 13개 아뺄라씨옹(원산지 통제 명칭, AOC)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의 샤또들은 기후, 토양 등 떼루아르라고 불리는 자연을 잘 반영하는 2013년 빈티지를 선보였으며, 개성있고 품격있는 와인들은 시음회에 참여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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