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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디저트’ 통하는 이유?… 돌고 도는 ‘녹차 트렌드’ - 베버리지뉴스 - Beverage News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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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_‘녹차맛 디저트’ 통하는 이유… 돌고 도는 ‘녹차 트렌드’.jpg

 

 

녹차맛 디저트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식음료 업계를 강타했다. 녹차는 이미 국내 차(茶)시장에서 가장 대중적 제품으로 전혀 새롭지 않다. 그런데도 녹차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은 ‘녹차’가 돌고 도는 유행을 타기 때문이다.
최근 녹차맛 디저트 인기의 도화선은 롯데제과가 녹차맛 제품 9종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작됐다. ‘드림카카오 그린티’, ‘몽쉘 그린티라떼’ 등 롯데제과의 녹차 관련 제품의 전체 매출은 지난해 7월 11억 원에서 4개월 만에 40억 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기에 오리온의 ‘초코파이情 말차라떼’, 해태제과의 ‘오예스 녹차맛’ 등 다양한 녹차맛 디저트가 출시됐다.
디저트 속 녹차의 열풍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에서 식후 먹는 디저트가 자리 잡은 초기엔 녹차 또는 커피로 선택해야만 했다. 이에 녹차는 지난 2004년 기준 전체 차(茶)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건강을 고려한 ‘유기농 제품’이 각광받으면서 화장품과 각종 생활용품에 활용되었다.
녹차맛 디저트가 본격적으로 선보여지는 것은 웰빙 트렌드가 대중적으로 각광받으면서다. 녹차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카페 브랜드에서는 녹차 라떼와 녹차 빙수 등을 일제히 선보였다. 잠시 뜸해지다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웰빙 열풍으로 식음료 업계에 다시금 녹차가 주목받았다. 2011년 당시 아모레퍼시픽의 티하우스 ‘오설록’은 인사동점을 오픈해 매장수를 늘리기도 했다. 2012년부터 녹차는 커피 시장에서 밀리면서 잠시 주춤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녹차는 국내 식음료 업계에서 뜨고 지기를 반복하면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어 온 것이다. 올해도 녹차맛 디저트 열풍은 지속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지난 1월 처음으로 녹차맛 디저트인 ‘그린티 설빙’ 메뉴 6종을 선보였다. 녹차 빙수는 대부분의 카페 브랜드에서 출시했으나, 그동안 설빙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다.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녹차맛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기로 결정된 것. 특히 ‘초코그린티 설빙’과 ‘리얼그린티 설빙’은 지난 1월(1월 1일~30일) 전체 판매 순위에서 각각 5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빙 관계자는 “‘그린티 설빙’은 2년 전부터 설빙을 아껴주신 고객들로부터 ‘왜 설빙에서는 녹차 빙수가 없냐’는 문의가 이어져 시중에 판매가 됐다”며 “그만큼 녹차는 대중적인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온 만큼 앞으로도 녹차맛 디저트는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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