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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효과에 관한 보고 요약 - 베버리지뉴스 - Beverage News - CULTURE - 술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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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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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효과에 관한 보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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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욕증진 및 소화촉진작용29.png

환자에 대한 맥주의 효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동물실험을 해보았는데, 어떤 식품을 과량(過量)으로 투입하면서 맥주를 첨가했을 경우에는 같은 양의 물을 첨가했을 때보다 식욕이 왕성하였으며, 정상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를 흡수하였다고 한다. 사람이 알코올을 조금씩만 취하면 소화효소의 기능을 증가시켜 음식의 흡수를 촉진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맥주에 들어 있는 탄산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 내(胃內)에서 연동운동을 빠르게 하여 식욕을 증진시킨다. 맥주의 탄산가스는 원래 교질물질(膠質物質)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분해가 서서히 일어나서 위에 대한 자극이 온화하다. 또 맥주의 고미성분인 호프 고미질은 담즙(膽汁)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작용을 도우며 맥아 배조 시에 생성되는 히스토 염기는 장의 운동과 분비작용에 대하여 강한 촉진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맥주성분의 대부분은 분해작용에 의하여 생성된 것이어서 소화와 흡수가 빠르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공복감을 불러일으켜서 구미를 당기게 하므로 특히 회복기의 환자에게 권하고 있다.

 

(2) 이뇨촉진작용

맥주 중의 고미질은 이뇨촉진작용이 있다. 동물실험의 일례를 보면 하루 평균 4홉의 요량(尿量)을 가진 동물들을 갑과 을의 2군(群)으로 나누어, 갑에게는 사료와 동시에 맥주 엑기스를 주고 을에게는 엑기스 대신 같은 양의 물을 주어 수일간 사육한 후에, 그전과 같이 갑과 을에게 같은 사료와 물만 주어서 요량을 측정해 보니 을은 변화가 없는 데 반하여 갑의 1일 평균요량은 5.6홉이 되었다고 한다.

 

(3) 신경진정 및 수면촉진작용

맥주의 호프성분은 신경중추에 작용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수면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4) 항균작용30.png

독일 슈나이더(Schneider)의 연구에 의하면 위암환자는 위산(胃酸)이 부족한데 맥주를 조금 주었더니 위산분비를 자극하여 항균력이 생겨서 수술 시 감염의 위험을 덜었다고 하며, 수술한 이튿날부터 맥주를 조금씩 마심으로써 식욕을 돕고 체온조절에도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 독일의 한 결핵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맥주는 또한 결핵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뮌헨의 결핵연구소 뵐트치히(Boeltzig)가 보고하기를 맥주공장의 종업원이 그와 비슷한 다른 업종의 종업원에 비하여 결핵 이환율이 반에 불과하며, 환자 중에서도 활성환자와 불활성환자의 비(比)가 다른 업종의 경우 1 : 1 정도인데 맥주공장의 경우는 1 : 6이나 되어서 사실상 맥주공장의 환자는 대부분 치료된 상태였다는 것이다. 최근 뮌헨에 있는 양조연구소의 보고를 보면 맥주 제조에 이용되는 효모는 페니실린과 같은 병원균에 대한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폐결핵에 유용하다는 것이다.

 

(5) 호르몬의 작용

1953년 독일의 코흐(Koch) 박사와 하임(Heim)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맥주는 여성호르몬(Estrogene, Oestrogene)을 함유하고 있다. 이 호르몬은 탄수화물의 흡수와 전환을 촉진시키며 광물질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으로써 여성의 미용효과에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코흐 박사의 연구결과로는 매일 10리터 이상의 맥주를 마시면 과량(過量)의 호르몬을 취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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