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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역사 및 어원 - 베버리지뉴스 - Beverage News - LIQUOR - 위스키와 증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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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역사 및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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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역사

위스키(Whisky, Whiskey)는 동방의 증류기술이 중세 십자군전쟁을 통하여 서양에 전달된 후에 생겨난 술이다. 12C경 이전에 처음으로 아일랜드에서 제조되기 시작하여 15C경에는 스코틀랜드로 전파되어 오늘날의 스카치 위스키의원조가 된 것으로 본다. 중세기 초 많은 연금술사들의 노력에 의해 금은 만들지 못하였으나 생명의 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후 18세기에 이르러 재증류법을 시도하게되었고, 드디어 1826년에 영국의 로버트 스타인(Robert Stein)에 의해 연속식 증류기가 발명되었으나 실용화되지는 못했다. 1.png1831년에는 아일랜드의 아네스 코페이(Aeneas Coffey)가 보다 진보된 연속식 증류기를 발명하여 특허를 내서 Patent - Still로 불리게 되었다. 초기의 위스키는 증류한 직후 바로 마셨기 때문에 무색투명한 것이었으나,  1707년 대영제국이 건설된 후 부족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해 주세를 심하게 부과하자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제조업자들은 스코틀랜드 북부지방(Highland)의 산 속에 숨어들어 달빛 아래서 몰래 위스키를 밀주(Moon Shiner)하기 시작했다. 그때 위스키 증류업자들은 대맥아를 건조시킬 연료가 부족하여 산간에 묻혀 있던 피트(Peat)탄을 사용하였는데, 이로 인해 위스키 특유의 향이 발생되었고 이것이 피트탄의 훈연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증류업자들은 밀주된 술이 많이 누적되자 위스키를 장기간 저장하기 위하여 스페인에서 수입해 온 셰리 와인을 마시고 난 빈 통(그 당시에는 스페인으로부터 포도주를 다량  수입했기 때문에 빈 통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에 담아 두었다. 나중에 술을 팔기 위해 술통을 열어보니 투명한 호박색의 짙은 향취를 지닌 부드러운 맛의 술이 되어 있었다. 1824년 조지 스미스가 만든 글렌리벳이 영국 정부로부터 스카치위스키 제조면허를 최초로 받았다.

위스키의 어원

위스키의 어원은 켈트(Celt)어의 우스개바하(Uisge Beatha)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말은 라틴어의 ‘Aqua Vitae’와 같이 ‘생명의 물’ 이란 의미이다. 우스개바하는 우스개베이야(Usque baugh)로, 이후 우스키(Usky)로 불리었다. 오늘과 같이 위스키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대략 18C말부터이다. 위스키는 보리(Barley), 호밀(Rye), 밀(Wheat), 옥수수(Corn), 귀리(Oat) 등 곡류를 주원료로 곡물에 싹을 내거나 갈아서 발효하여, 증류, 숙성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술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색 투명한 알코올을 참나무(Oak)와 같은 목재 통에 수년 동안 저장하여 숙성시키면 나무의 성분이 우러나와 짙은 호박색의 훌륭한 맛과 향기를 지닌 완숙한 위스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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