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획] 우리술 칵테일 조주전문가 양성과정 4기 이야기 - 2 - 베버리지뉴스 - Beverage News - SPECIAL INFORMATION - 특집기사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시작

SPECIAL INFORMATION

지난 7월 12일 토요일, 사단법인 한국바텐더협회에서는 우리술 칵테일 조주전문가 양성과정 4기 학생들과 우리술에 관심있는 신청자들을 모아 문경의 오미나라 와이너리 견학을 실시하였다. 오미나라 와이너리는 세계 최초의 오미자 스틸와인과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인 오미로제(OmyRose)를 생산하는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의 양조전문가이며 오미로제를 만든 이종기교수의 특강도 병행하여 오미로제 조주 과정과 증류법을 배우고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의 시음도 해 볼 수 있었다.

 

1.JPG

 

이 날의 일정은 아침 일찍 시작되었다. 참여자들은 아침 9시에 사당역 10번출구에 모여 문경으로 출발하였고, 오전 11시 30분이 되어 문경 오미나라에 도착할 수 있었다. 문경 오미나라에서 이종기 박사님의 인솔에 따라 와이너리 견학을 실시하였다. 오미자 농원에서 오미자의 재배 과정과 포도와의 차이점, 오미자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미나라 와이너리 내부로 들어갔다. 와이너리에서는 전시물과 각종 홍보물, 그리고 숙성실 등을 구경해볼 수 있었다. 또한 이종기 교수에게 직접 오미자 와인 제조 공정과 숙성 과정, 정통 스파클링 와인 제조 공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2.JPG

3.JPG

 

숙성실 내에 마련된 시청각실에서는 이종기 교수의 오미로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종기 교수는 10여년간 해외 주류 회사를 다니다 양조학을 배우기 위해 해외 유학을 떠난다. 유학하는 동안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귀국하여 연구소를 만들게 된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원료로 양조 실험을 반복하고 곡물, 과일, 약재 등에 대한 양조 적성을 검토하던 끝에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가지를 모두 지닌 오미자를 찾아내게 된다. 그는 27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영남대 교수직을 병행하며 오미자 와인 연구를 하고 로제 스파클링 와인 실험을 수백 번 거쳐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를 만들어냈다.

 

4.JPG

 

시청각실에서 오미로제 스토리를 들은 후에는 시음실로 자리를 옮겨 오미로제를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은 세계 최초의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으로서, 향긋한 붉은 과일의 섬세한 버블이 코를 자극한다. 첫 맛은 새콤달콤함이 다가오고 뒤이어 다시 한 번 향긋한 맛이 입 안 전체를 감싸 안는다. 목 넘김과 함께 갈증이 해소되고 긴 자연의 향기가 여운으로 남는다. 오미로제는 오미자의 단맛·신맛·쓴맛·매운맛·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과일 향이 담긴 깊고 매혹적인 장밋빛 와인이다. 오미로제 시음 이후에는 이종기 교수의 증류주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는 증류이론을 듣고 오미로제를 이용한 오미 브랜디를 증류하여 시음을 곁들였다.

 

5.JPG

 

이후 문경식당으로 이동하여 오미로제와 함께 오미자 와인을 숙성한 삼겹살에 식사를 하였다. 식후에는 문경세제에 방문하여 오미로제와 국산 주류에 대한 이야기를 꽃피우며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6.JPG

 

(사)한국바텐더협회 우리숙 칵테일 조주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기수마다 우리술 조주장 방문을 겸한다. 우리술 칵테일 조주전문가 양성과정 은 주기적으로 강좌가 개설되며 협회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수강생 모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bartender.or.k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artender.or.kr
문의전화 : 02.581.2911

Facebook Comment

목록

문서 목록